나의 음악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방비)
phd100
2017. 8. 31. 11:12
♬ 묻지 말아요. 내 나이는 묻지 말아요.
올 가을엔 사랑 할 거야(방미).
나 홀로 가는 길은 너무 쓸쓸해, 너무 쓸쓸해.
창밖엔 눈물짓는, 나를 닮은 단풍잎 하나.
아~ 하~
가을은 소리 없이, 본체만체 흘러만 가는데.
애타게 떠오르는, 떠나간 그리운 사람.
아~ 하~
그래도 다시 언젠가는 사랑을 할 거야.
사랑 할 거야. ♬
♬ 울지 말아요. 오늘 밤 만은 울지 말아요.
아무리 슬픈 일이 있어도.
그대가 없이 가는 길은 쓸쓸해, 너무 쓸쓸해.
달빛은 화사하게 겨울 가로등 불빛을 받아.
아~ 하~
오늘도 소리 없이 비춰만 주는 데, 변함없이.
애타게 떠오르는, 떠나간 그리운 사람.
아~ 하~
그래도 다시 언젠가는 사랑을 할 거야.
사랑 할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