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 님을,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 서리 친다 해도,
바람 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 한 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 그리워라. 잊지 못 할 내 님이여,
나 지금 멀리, 방황하고 있나.
어둠 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 속에 님을 그리네.
바람 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당신의 모습 품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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