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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음악

그대 그리고 나

by phd100 2020. 2. 25.



그대 그리고 나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 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마음을 달래며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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