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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음악

나는 못난이

by phd100 2020. 2. 27.



나는 못난이

 

해도 잠든 밤하늘에, 작은 별들이,

소근대는 너와 나를, 흉보는가봐,

설레이며 말 못하는, 나의 마음을,

용기 없는 못난이라, 놀리는가봐.

랄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라.

미소 짓는 그 입술이, 하도 예뻐서,

입맞추고 싶지마는, 자신이 없어,

누군가가 요놈하며, 나설 것 같애.

할까 말까 망설이는, 나는 못난이.

 

미움의 안경을 쓰고 보면, 예의 바른 사람도 얄미운 사람으로 보인다.

 

랄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라.

미소 짓는 그 입술이, 하도 예뻐서,

입맞추고 싶지마는, 자신이 없어,

누군가가 요놈하며, 나설 것 같애.

할까 말까 망설이는, 나는 못난이.

나는 못난이.

나는 못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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