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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얘기

지난 겨울 얘기 - 조아람연주

by phd100 2014. 4. 22.

그 겨울의 찻집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입술,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바탕이 성실하고, 착한 사람은 항상 편안하고, 이익을 보지만,

모나고, 남과 타협하지 않는 자는 언제나 위태롭고, 해를 입는다.

<荀子>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입술,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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