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親舊)
장수하는 사람들의 단 하나의 공통점은 놀랍게도 '친구의 수' 였다고 한다.
즉, 친구의 수가 적을수록 쉽게 병에 걸리고 일찍 죽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는 친구들이 많고 그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스트레스가 줄며 더 건강한 삶을 유지하였다는 것이다.
* 친구란 환경이 좋던 나쁘던 늘 함께 있었으면 하는 사람이다.
* 친구란 좋은 소식을 들으면 제일 먼저 알리고 싶은 사람이다. 메일이나 카톡이 늘 연결되어 있는 사람이다.
* 친구란 다른 사람에게 밝히고 싶지않은 일도 얘기하고 싶은 사람이다.
* 친구란 마음이 아프고 괴로울 때 의지하고 싶은 사람이다. 아무 생각 없이 문자를 보내고 답을 기다리지 않는 사이의 사람이다.
'나의 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맥만들기(1) (0) | 2014.08.12 |
---|---|
친구(親舊)2 (0) | 2014.08.01 |
進中6봄나들이 (0) | 2014.06.17 |
進禮國27선운산낙조대 (0) | 2014.05.08 |
지난 겨울 얘기 - 조아람연주 (0) | 2014.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