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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얘기

친구

by phd100 2014. 7. 31.

친구(親舊)

장수하는 사람들의 단 하나의 공통점은 놀랍게도 '친구의 수' 였다고 한다.

즉, 친구의 수가 적을수록 쉽게 병에 걸리고 일찍 죽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는 친구들이 많고 그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스트레스가 줄며 더 건강한 삶을 유지하였다는 것이다.

* 친구란 환경이 좋던 나쁘던 늘 함께 있었으면 하는 사람이다.

* 친구란 좋은 소식을 들으면 제일 먼저 알리고 싶은 사람이다. 메일이나 카톡이 늘 연결되어 있는 사람이다.

* 친구란 다른 사람에게 밝히고 싶지않은 일도 얘기하고 싶은 사람이다.

* 친구란 마음이 아프고 괴로울 때 의지하고 싶은 사람이다. 아무 생각 없이 문자를 보내고 답을 기다리지 않는 사이의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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