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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음악

낙엽은 지는데(백호빈) - phd

by phd100 2014. 10. 30.

낙엽은 지는데(백호빈)

마른 잎 굴러, 바람에 흩날릴 때,

생각나는 그 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왜 이다지도, 그리움 안고,

왜 당신을, 잊어야 하나요.

낙엽이 지면, 다시 온다던 당신.

어이해서 못오나. 낙엽은 지는데.

 

남을 예쁘게 보는 눈을 가진 사람은

세월이 가면 갈수록 빛나리.

 

지금도 서로, 그리워하면서,

왜 이렇게, 잊어야하나요.

낙엽이 지면, 다시 온다던 당신.

어이해서 못오나. 낙엽은 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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