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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음악

장미(사월과오월)

by phd100 2017. 1. 6.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 때,

당신을 부를 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 못 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쁜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때, 당신을 부를 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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