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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음악

아직도 못다 한 사랑

by phd100 2014. 1. 22.

 

아직도 못다 한 사랑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 우는 새는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에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 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에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 홀로 우는 여인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저만큼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옛날에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싫어요

돌아와요 아직도 못다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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