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전국 사찰 & 함께 가고 싶은 곳
나의 음악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방비)

by phd100 2017. 8. 31.



♬ 묻지 말아요. 내 나이는 묻지 말아요. 

올 가을엔 사랑 할 거야(방미).

나 홀로 가는 길은 너무 쓸쓸해, 너무 쓸쓸해.

창밖엔 눈물짓는, 나를 닮은 단풍잎 하나.

아~ 하~

가을은 소리 없이, 본체만체 흘러만 가는데.

애타게 떠오르는, 떠나간 그리운 사람.

아~ 하~

그래도 다시 언젠가는 사랑을 할 거야.

사랑 할 거야. ♬

 

♬ 울지 말아요. 오늘 밤 만은 울지 말아요.

아무리 슬픈 일이 있어도.

그대가 없이 가는 길은 쓸쓸해, 너무 쓸쓸해.

달빛은 화사하게 겨울 가로등 불빛을 받아.

아~ 하~

오늘도 소리 없이 비춰만 주는 데, 변함없이.

애타게 떠오르는, 떠나간 그리운 사람.

아~ 하~

그래도 다시 언젠가는 사랑을 할 거야.

사랑 할 거야. ♬


'나의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김상희)   (0) 2017.09.07
등대지기(오기택)  (0) 2017.09.01
기쁜 우리 사랑은(최성수)  (0) 2017.08.30
멍에 (김수희)   (0) 2017.08.25
기도하는 여인(유지나)  (0) 2017.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