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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음악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by phd100 2020. 2. 23.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 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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