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전국 사찰 & 함께 가고 싶은 곳
나의 음악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by phd100 2020. 3. 1.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간간히 너를 그리워하지만,

어쩌다 너를 잊기도 하지.

때로는 너를 미워도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 젖기도 하지.

어쩌면 지금 어딘가 혼자서,

나처럼 저달을 볼지도 몰라.

초저녁 작게 빛나는 저별을,

나처럼 보면서 울지도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널.

 

자신만을 예쁘게 만드는 사람은 세월이 가면 추해지지만,

남을 예쁘게 보는 눈을 가진 사람은 세월이 가면 갈수록 빛난다.

 

 

인연이라는 만남도 있지만,

숙명이라는 이별도 있지.

우리의 만남이 인연이었다면,

그 인연 또 한번 너였음 좋겠어.

어쩌면 우리 언젠가 또다시,

우연을 핑계로 만날지 몰라.

내 삶의 전부 눈물로 채워도,

널 기다리면서 살런지 몰라.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널.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아마 난 평생을 못잊을 것 같아 널.

 


'나의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1.눈동자 2.님 3.높은 하늘아 4.네잎클로바  (0) 2020.03.01
내일. 너무합니다   (0) 2020.03.01
내 사랑 울보   (0) 2020.02.29
내 마음의 보석상자   (0) 2020.02.28
내 나이가 어때서  (0) 2020.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