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 물어 찾아왔오. 그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밤바람만 몰아치는데, 그 님은 보이지 않네.
저 달보고 물어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 불며 찾아봐도, 그 님은 간 곳이 없네.
부모 된 사람의 가장 큰 지혜로움은
자신의 삶이 자식들의 자랑거리가 되게 하는 것이다.
물어 물어 찾아왔오. 그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밤바람도 멀어지는데, 그 님은 오시지 않네.
저 별보고 물어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 불며 찾아봐도, 그 님은 간 곳이 없네.
'나의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님(창살없는 감옥 : 박재란) (0) | 2015.10.14 |
---|---|
돌지 않는 풍차(문주란) (0) | 2015.09.18 |
나성에 가면(권성희) (0) | 2015.09.17 |
나는 못난이(딕 훼밀리(Dick Family) (0) | 2015.09.11 |
그저 바라 볼 수만 있어도 (유익종) (0) | 2015.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