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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음악

돌지 않는 풍차(문주란)

by phd100 2015. 9. 18.

 

  

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움이 서릴 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은...

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 돌지 않는 풍차여...

 

아름다운 自然에 感動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아름다음을 創造하신 神의 偉大함에 感動을 느끼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요?

 

울기도 했다. 웃기도 했다.

그래도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흐를 때는 조용히 웃고,

웃음이 피어나면, 너털웃음 속에서,

말없이 지내온, 기나긴 세월은...

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 돌지 않는 풍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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