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서로 만나, 헤어질, 이별이건만,
맺지 못할 운명인 걸, 어이 하려나.
쓰라린 내 가슴은, 눈물에 젖어,
애달피 울어봐도 맺지 못할 걸,
차라리 잊어야지, 잊어야 하나.
'나의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잊혀진 계절(이용) (0) | 2015.10.30 |
---|---|
동숙의 노래(문주란) (0) | 2015.10.15 |
돌지 않는 풍차(문주란) (0) | 2015.09.18 |
님 그리워(나훈아) (0) | 2015.09.18 |
나성에 가면(권성희) (0) | 2015.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