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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음악

빙글빙글(나미)

by phd100 2016. 3. 16.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그저 눈치만 보고 있지.

늘 속삭이면서도,

사랑한다는 그 말을 못해.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그저 속만 태우고 있지.

늘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우리 두 사람.

그리워지는 길목에 서서.

마음만 흠뻑 젖어가네.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 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 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 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 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그저 속만 태우고 있지.

늘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우리 두 사람.

그리워지는 길목에 서서,

마음만 흠뻑 젖어가네.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 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 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 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 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 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 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 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 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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