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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사찰 & 함께 가고 싶은 곳
나의 음악

마이웨이(윤태규)

by phd100 2016. 3. 8.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곳 없어.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 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 번 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 번 더 부딪혀 보는 거야.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꿇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처음처럼 또 다시 돌아가려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 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 번 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 번 더 부딪혀 보는 거야.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 새 겁 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 번 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 번 더 부딪혀 보는 거야.

누구나 한 번 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 번 더 부딪혀 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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