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산 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아래 외롭네.
옛사람 간곳없다. 올리도 없지만은,
만날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날이, 오늘일 것 같구나.
저 산 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아래 외롭네.
옛사람 간곳없다. 올리도 없지만은,
만날 날 기다리며,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날이, 오늘일 것 같구나.
저 산 마루 깊은 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 선 고목이, 달빛아래 외롭네.
'나의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일(김수철) (0) | 2017.03.03 |
---|---|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신정숙) (0) | 2017.02.24 |
오빠는 잘 있단다(현숙) (0) | 2017.02.10 |
사랑해서 미안해(송대관) (0) | 2017.01.26 |
뿐이고(박구윤) (0) | 2017.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