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곳 없어.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 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 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 번 더 부딪혀 보는 거야.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꿇고서,
포기도 하려했어.
처음처럼 또다시 돌아가라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 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 번 더 부딪혀 보는 거야.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 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 번 더 부딪혀 보는 거야.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 번 더 부딪혀 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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