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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음악

그대 그리고 나(소리새)

by phd100 2017. 5. 12.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 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 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 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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