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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얘기

명절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음식 BEST 5

by phd100 2017. 9. 29.


명절엔 찾아오는 손님도 스트레스고, 찾아가는 곳에서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아들, 딸들이 어디 똑같이 잘 삽니까? 손자, 손주들이 똑같이 똑똑하나요? 명절 때 찾아오지 않는 아들, 딸들을 생각하면 모두 스트레스이다.

며느리가 말은 안해도 그 속에 부글 부글 끓고 있는 심통도 스트레스며, 마누라의 잔소리도 스트레스이니 이럴 땐 옛날에 끊었던 담배 생각도 나고, 술도 생각나고, 친구도 생각나는데 어디 그 친구는 나처럼 스트레스 쌓이면서 명절을 지나지는 않겠지 하고는 만나자는 전화도 못합니다.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마음에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아들, 딸, 며느리, 사위들에게는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경우가 많다.

오죽했으면 지난 해 설날과 추석 전후 10일 동안 하루 평균 이혼신청 접수는 577건으로 평균 298건보다 약 2배가 높은 수치로 났을 까...

오늘은 다가오는 추석 마음의 병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음식을 알아본다.

 

꼭 명절이 아니라도 스트레스가 쌓일 때,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음식을 먹으면 어느 정도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1. 다크초콜릿

다크 초콜릿은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코르티솔 수치를 낮춰주고 스트레스로 인해 위축된 혈관을 이완시켜 혈압을 낮춰준다.

뿐만 아니라 다크초콜릿에 풍부한 페닐에틸아민은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분비를 높여 마음의 안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 요거트

스트레스는 음식으로부터 받을 수도 있다. 추석 기간에는 평소보다 기름진 음식을 더 먹는 경우가 많다. 기름진 음식 섭취가 갑자기 늘어나면 장에서 염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고 이는 뇌에 스트레스를 가져올 수 있다.

요구르트에 풍부한 유산균들은 장내 유해균을 줄여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3. 시금치

가을 타는 사람들을 위한 성분 중 하나인 엽산은 우울증 및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을 준다.

시금치 100g에는 성인 하루 권장량의 35%에 달하는 145.8㎍의 엽산이 함유되어 있다.

시금치 속 엽산은 조리 과정에서 산화될 가능성이 있어 가능한 덜 익혀 먹는 것을 전문가들은 추천한다.

 

4. 블루베리

디톡스 기능으로 유명한 블루베리 역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음식 중 하나이다.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은 행복 호르몬 중 하나인 도파민 분비를 높여주고, 백혈구 수를 높여 스트레스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5. 굴

아연은 호르몬 및 단백질 합성, 대사조절에 있어 필수성분 중 하나이다.

아연이 부족하면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느껴 스트레스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굴에는 100g 기준 90mg에 달해 성인 하루 권장량(12mg)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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