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찬바람, 불어오더니.
한 잎, 두 잎, 낙엽이지고,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갈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을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너무, 너무, 사랑했었다.
'나의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등대지기(은희) (0) | 2017.11.23 |
---|---|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배호) (0) | 2017.11.22 |
슬픈 계절에 만나요(백영규) (0) | 2017.10.31 |
가을사랑(신계행) (0) | 2017.10.27 |
낙엽이 가는 길(나훈아) (0) | 2017.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