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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음악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by phd100 2020. 2. 27.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 간직 하렸더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 따라 가 버렸으니..

 

가끔은 한 번쯤

큰 소리로 웃어보자

행복(幸福)한 순간을 느끼기 위해서..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 따라, 가 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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