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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사찰 & 함께 가고 싶은 곳

해외-베트남2

나트랑 닌호아 ◇나트랑(Nha Trang)  (“나트랑”은 베트남이 프랑스. 미국이 점령 당시 부르던 이름으로 현지인은 나짱이라고 한다) 베트남은 많은 한국인이 싼맛에, 즐겨 가며, 가고 싶어 하는 여행지 중 하나다. 그중에서도 나트랑과 달랏은 최근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숨겨진 매력이 드러나면서 남녀노소가 모두 가볼 만한 곳으로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베트남의 나폴리’로 불리는 나트랑은 베트남 중부의 대표적인 휴양도시로, 넓은 백사장과 푸른 바다를 보며 휴양할 수 있다. 낮에는 아름다운 해변공원에서 여유를 누리고 밤이 되면 야시장에서 낭만에 젖어 들 수 있는 곳이다. 또 해발 1천500m 고원에 위치한 달랏은 ‘꽃의 도시’로 불릴 만큼 온화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나트랑에 가까이(?) 있어 함께 패키지로 여행하기도 한다.. 2024. 4. 13.
나트랑. 닌호아. 백마부대주둔지 1. 출국-입국-캄란공항-나트랑 빈펄호텔2. 나트랑 - 닌호아(백마부대사령부 주둔지)3. 나트랑 롱선파고다4. 나트랑 대성당5. 포나가를 탑 사원6. 나트랑 탐 재래시장7. 나트랑 이엔사오 야시장8. 나트랑 엠페로 크루즈투어◇나트랑(나짱), 닌호아 백마부대 주둔지 여행 이번 나트랑, 닌호아 여행은 세가지 목적을 갖고 떠났다.   첫째는 1966년9월22일 우리나라 최초 외국파병이 베트남이다.  그 파병의 세 번째 부대가 내가 배속된 보병 제9사단 백마부대이다. 백마부대는 그 예하에 직할부대로 공병대대, 포병대대를 두고 보병 제28연대(도깨비부대)는 투이호아에, 보병 제29연대(박쥐부대)는 백마부대 사령부와 공병대대, 포병대대와 함께 닌호아에.  보병 제30연대(동보부대)는 캄란에 주둔했다. 초창기 1진으.. 2024.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