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떠난사람(정재은)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 “확신에 찬 말을 하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기준(基準) 잡힌 인생을 사는 사람이다.
♡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주위를 항상 따뜻하게 해 주는 사람이다.
♡ “아무리 작은 일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작은 행복(幸福)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이다.
생각이 나던가요. 그립기도 하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장대같이 쏟아지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가는 당신, 밉다고 가는 당신,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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