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그리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그리는 내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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