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전국 사찰 & 함께 가고 싶은 곳
나의 음악

연인의 길(패티김) - 조아람연주

by phd100 2014. 8. 19.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그리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그리는 내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