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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음악

잊을 수가 있을까 - phd

by phd100 2014. 8. 21.

잊을 수가 있을까

 

♪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 한 밤이 새고 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 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두 연인.

 

♠ 꿈이 이루어지고, 깨어지는 것은,

한순간의 마음먹기에 따라 결정이 난다.

“Dream is now here.”

“Dream is nowhere.”

 

♪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안개 짙은 길을 울며 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그 사랑을 아쉬워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 두 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