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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음악

마른 잎(장현)

by phd100 2014. 12. 9.

마른 잎(장현)

 

마른 잎 떨어져, 길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갈길을 잊었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누구를 못 잊어, 그렇게 헤매나.

누구를 찾아서, 한없이 헤매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마른 잎마져, 멀리 사라지면, 내 마음 쓸쓸하지.

바람불어와, 멀리 가버리면, 내 마음 쓸쓸하지.

마른 잎 떨어져, 길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갈 길을 잊었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확신에 찬 말을 하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기준(基準) 잡힌 인생을 사는 사람이다.

 

마른 잎마져, 멀리 사라지면, 내 마음 쓸쓸하지.

바람불어와, 멀리 가버리면, 내 마음 쓸쓸하지.

마른 잎 떨어져, 길 위에 구르네.

바람이 불어와, 갈 길을 잊었나.

아무도 없는 길을, 너만 외로이 가야만 하나.

 

“아무리 작은 일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만나라.

그 사람은 작은 행복(幸福)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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