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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음악

돌아오지 않는 강( 조용필)

by phd100 2015. 1. 27.

돌아오지 않는 강( 조용필)

  

  

당신의 눈 속에, 내가 있고,

내 눈 속에, 당신이 있을 때,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 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우리 서로가, 행복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 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새가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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