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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음악

당신도 울고 있네요 (김종찬)

by phd100 2015. 2. 5.

당신도 울고 있네요 (김종찬)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겨울도 봄 같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겨울은 겨울입니다.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를 때면 나 혼자 방황했었죠.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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