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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음악

님은 먼 곳에(김추자)

by phd100 2015. 7. 27.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 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곳에...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웃을 수 있지만,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눈빛만 봐도 얼굴이 붉어진다.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설이다가, 가버린 사랑.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