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 새에덴동산위암 말기의 딸을 살리기 위해 27종의 면허를 갖은 어머니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욕지도 외딴 산속을 찾아 맨손으로 집과 조형물을 만들며 기도한 결과 암을 이겨냈다고 한다. 욕지섬 남쪽 끝 유동마을에 위치한 이곳, 사람이 살지 않은 산속에 70세의 어머니와 40세의 딸 두 모녀(최숙자, 윤지영)가 새벽 4시부터 밤 10시까지 돌을 꺠어 14년 동안 집을 짓고 있는 믿음의 동산이다. 완공계획 23년이며, 완공되었을 때 전 세계 건축물 조형미술대회에 출품하여 대상을 받으면 한국관광이 세계 위에 서게 될 것입니다.3개 방송사에서 소개된 욕지도의 새로운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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