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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사찰 & 함께 가고 싶은 곳

여행-부산8

부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1. 블루라인파크. 미포정거장. 달맞이터널정거장 2. 청사포.다릿돌전망대정거장 3. 구덕포.송정해수욕장 부산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파란 하늘과 바다가 숨 쉬는 곳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는 해운대 미포~청사포~송정에 이르는 4.8km 구간의 동해남부선 옛 철도시설을 친환경적으로 재개발하여 수려한 해안 절경을 따라 “해운대 해변열차”와 “해운대 스카이캡슐”을 운행하는 국제 관광도시 부산 해운대 관광특구의 핵심 관광시설이다. 미포정거장에서부터 송정역앞 해수욕장까지 데크를 따라 걷기 코스로는 해파랑길 최상이다. 걸어서 미포에서 송정해수욕장까지 가기도 하지만, 2020년에 공원의 개장과 함께 “해변열차”가 먼저 개통하고, 스카이 캡슐이 2021년에 개통되어 편안히 앉아서 동해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는 아름다운 해운.. 2023. 3. 4.
부산항에서 해운대까지 유람선 2021. 10. 16.
송도 해상케이블카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 송도해수욕장에 위치한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우리나라 제1호 공설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의 옛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29년 만에 복원되었다. 부산에어크루즈는 해수욕장 동쪽 송림공원에서 서쪽 암남공원까지의 구간을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캐빈을 포함하여 최신기종인 캐빈 39기가 운행된다. 특히, 바다 위를 가로질러 운행함으로써 부산 송도일대의 빼어난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 뮤지엄 '송도 도펠마이어 월드', 아시아 최초의 공중그네 '스카이스윙'. 테마파크 포토서비스 등 다양한 테마시설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2021. 9. 3.
영도 태종대 태종대(太宗臺) 해발 250m이며 영도 남단의 해안으로 삼면이 첨예한 암벽으로 이루어진 해식애로서 1969년 1월에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한국의 해안지형 가운데 관광지로서 개발이 가장 잘 된 곳으로 1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신라시대 태종 무열왕이 전국의 명승지를 다니던 중 이곳 영도의 절경에 도취되어 쉬어갔다고 하여 태종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여러 가지 모양의 바위와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숲이 푸른 바닷물과 잘 조화되어 해금강을 연상하게 한다. 태종대에 이르는 중턱에는 4.3㎞의 순환관광도로가 나 있으며, 이 도로를 따라 약 2㎞쯤 가면 절벽 위에 모녀상이 있는 전망대가 있다. 이곳은 자살바위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날씨가 맑은 날에는 오륙도와 쓰시마 섬[對馬島]이 보인다. 해상 유람선관광 .. 2021. 9. 3.
영도다리와 유라리광장 2020. 3. 28.
자갈치공판장,40계단 부산 자갈치시장 오늘날 자갈치시장이 있는 곳은 남쪽의 물가라는 뜻인 남빈(南濱)으로 불렸다. 바닷가에는 주먹만 한 자갈들이 있어 자갈치시장이라는 이름이 생겼으며, 일제강점기 때 매립과 매축 공사를 통해 남항이 건설되었다. 남항은 부산의 어업 기지가 되었고, 일제는 수산물 도.. 2016. 10. 10.
흥국사(興國寺. 명월사) 흥국사(興國寺) 부산시 강서구 지사동 명월산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법화종에 속하는 사찰이다. 1708년(숙종 34)에 증원(證元)이라는 승려가 지은 ‘김해명월사사적비(金海明月寺事蹟碑)’의 비문(碑文)에는 절의 명칭이 원래 흥국사(興國寺)로 가락국(駕洛國)의 시조인 수로왕(首露王) 때 창건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증원(證元)의 비문에 따르면, 48년(수로왕 7) 수로왕이 야유타국에서 건너온 허황옥(許黃玉)을 이 산에서 만나 높은 언덕 아래에 만전(幔殿)을 세워 왕후로 맞이했고, 다음날 왕후는 환궁하면서 입고 있던 비단바지를 벗어 산신령에게 예물로 바쳤다. 왕은 그 신령함에 감동하여 산 이름을 명월산(明月山)으로 하고, 뒤에 그곳에 흥국사(興國寺)ㆍ진국사(鎭國寺)ㆍ신국사(新國寺)라는 세 절을 지으니 나라의.. 2015. 2. 10.
가덕도 대항새바지마을 대항새바지마을(부산시 강서구 가덕해안로) 부산에서 가장 큰 섬 가덕도(加德島) 내에는 관측산 · 국수봉 · 남산(190m) 등의 아름다운 산이 많이 존재한다. 관측산은 해발고도 76m로, 일제강점기에 해군의 관측소가 있었고, 국수봉은 해발고도 268m로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쪽 끝.. 2015.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