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정수라)
어느 날, 그대 내 곁으로 다가 와,
이 마음, 설레이게 했어요. 어느 날,
사랑은, 우리 두 가슴에 머물며,
끝없이, 속삭이고 있어요.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 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 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할 때, 행복할 수 있어요.
작은 일에도 기쁨을 표현하면,
그 기쁨이 모여 행복을 만들고,
그 행복이 모여,
더불어 사는 평화를 느끼게 합니다.
어느 날, 그대 눈동자를 보면서,
미래를, 꿈꾸기도 했어요. 어느 날,
사랑은, 우리들의 삶을 위하여,
가슴에, 타오르고 있어요.
그대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는 이 순간.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여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 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할 때, 행복할 수 있어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
이제 그대 기쁨을 말해주오.
이제 그대 슬픔을 말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할 때, 행복할 수 있어요.
이제 나의 기쁨이 되어주오.
이제 나의 슬픔이 되어주오.
우리 서로 아픔을 같이 하면,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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