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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음악

우연히(우연이)

by phd100 2016. 5. 30.


  

나이트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여자를,

추억에 흠뻑 젖어,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 뚝 뚝, 흘리는 그 사람.

난 벌써 용서 했다고,

난 벌써 잊어 버렸다고,

말을 해놓고 안아 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오늘밤 우연히,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 여자를,

나이트클럽에서 함께 춤을 추었네.

철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 없이,

눈물만 뚝 뚝 뚝, 흘리는 그 사람.

난 벌써 용서 했다고,

난 벌써 잊어 버렸다고,

말을 해놓고 안아 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정말, 정말, 행복해야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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