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던 그 사람을,
말없이 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 마음 그대는 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 불에 묻어 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눈물 속에 피는 꽃이,
여자란 그 말 때문에,
내 모든 걸 외면한 채,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 불에 묻어 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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