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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중국

낙양 정주 소림음악회. 하남박물관

by phd100 2020. 3. 21.

1.소림음악회

2.하남박물관

선종소림음악대전 :

야외무대위에 협곡, 삼림, 석교등을 설치하여 600 여명의 인력이 동원되는 공연으로 소림무술자 및 소림승려들이 수악, 목악, 풍악, 광악, 석악 등 5개로 구성 불교음악을 바탕으로 중악인 숭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영화 '와호장룡' 으로 미국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했던 탄둔을 비롯한 중국 최고의 연출진이 투입되어 사계절 경관과 불교음악을 바탕으로 숭산의 휘황찬란한 이미지를 표현한다.

 

하남박물관(河南博物院): (1시간 소요)

박물관은 기본 진열관과 전문테마 진열관, 임시전람관 등으로 나눠져 있다. 현재 12만 여개의 문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그 중 1, 2급의 국보급 문물이 40,000여개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기원전에서 부터 상()나라, ()나라 때의 청동기, 역대 도자기, 옥기 등이 주요 전시물을 차지하고 있다.

하남 박물관은 중국에서 역사박물관으로, 상해박물관 다음으로 건립된 국가급 현대화 박물관이다.

1927년 건립 되었으며, 1961년 개봉(開封)에서 정주(鄭州)로 자리를 옮기고 몇 십 년간 문물 수집·보존, 보호, 진열, 홍보, 과학연구 등 사업을 추진하여 현저한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전국 8대 박물관으로 부상하였다.

박물관에 소장된 일부 문물은 일본, 미국, 독일, 프랑스, 덴마크, 호주, 싱가폴, 홍콩, 대만 등 10여 개의 국가, 지구에서 전시되었다.

하남 박물관은 부지면적이 10여만, 건축면적이 7.8전시장 면적이 1이고 투자액은 3에 달한다고 한다.

박물관 중앙은 주요 전시장이며 전체적인 배치가 아주 빈틈이 없고 원림 예술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정동신구 CBD 유람 : 정주 시내의 발전된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유람선 탑승

 

상성유적지 : ()나라(나라의 전신) 시기의 도성유적으로 총면적은 약 25이다. 유적지 사면에는 성벽으로 둘러져 있으며 성벽길이가 약 7km 된다.

성황묘 : 사후세계를 다스리는 성황신을 모신 곳(30분 소요)

 

2.7기념탑(二七記念塔) : (차창)

시 한복판에 이칠로(二七路)와 해방로(解放路)가 교차하는 로터리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192327일 군벌의 탄압에 대한 항의에 나섰던 철도노동자들을 기념해서 만들어졌다. 로터리 바깥의 북동쪽 한 모퉁이에 입구가 있어 탑을 오를 수도 있다. 높이가 63m, 14층의 나선형 계단이 있다.

 

황하유람구

중국인들이 어머니의 강이라고 부르는 황하는 정주 시내에서 북서쪽으로 30km 떨어진 곳에 있다. 이 황하강 유역에서 고대문명이 싹을 틔웠고, 충적된 토양에서 농사를 지었으며 황하강의 범람을 막으면서 과학기술이 발전되었다. 황하문화를 홍보하고 민족정신을 고취하기 위하여 유람구에는 산세에 따라 1k에 달하는 예술전시장을 설치하여 황하문화와 중화민족의 문화 발전사를 보여주고 있다. 황하유역은 연평균 경류량이 580로 물이 적고 토사가 많으며, 물과 토사의 근원지가 다르고 지형의 차이가 극심하다.

 

포공사

중국 역사상 대표적인 청관(淸官)인 포청천(包靑天)의 사당으로 개봉 시민들의 성금으로 1987년 세워졌다.

 

관림

중국에는 두 개의 관우 무덤이 있다. 하나는 하남성 낙양시에 있는 관림이고, 다른 하나는 호북성 당양시의 관릉이다. 관림에는 관우의 머리가 묻혀 있고, 관릉에는 관우의 머리 없는 시신이 묻혀 있다. 삼국시대 조조와 손권에 의해 관우의 시신이 나뉘어 무덤이 두 개가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