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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사찰 & 함께 가고 싶은 곳

나의 음악274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낙엽은 지는데 - phd) 세월이 가면 어릴 적 친구도, 이웃들도, 친척들도 다 내곁을 떠나게 됩니다. 마지막까지 내 곁을 지켜줄 사람은 아내요, 남편이요, 자녀들입니다. 이들은 내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아끼며 사랑해야하는 사람들입니다. 2014. 3. 27.
Fuji Ayako의 대표3곡 <후지 아야코(Fuji Ayako)> 후지 아야코(藤あや子, 1961년 5월 10일 ~ )는 일본 아키타 현 출신 엔카[演歌] 가수로서 특유하고 사람을 호릴 만큼 매우 아리따운 분위기로 큰 인기를 누린다. 본래는 민요 가수로 데뷔했으나 1989년에 「おんな」로 엔카 가수로 데뷔했으며 1992년에서 2006년까지 .. 2014. 3. 7.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게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게 있네. 그댈 위해서라면 나.. 2014. 3. 5.
고향의 강 고향의 강 눈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의 강. 지금도 흘러가는 가슴속의 강. 아 ~ 아 ~ 어느덧 세월의 강도 흘러, 진달래 곱게 피던 봄날에, 이 손을 잡던 그 사람. 갈대가 흐느끼는 가을밤에, 울리고 떠나가더니, 눈감으면 떠오르는 고향의 강. 산을 끼고 꾸불 꾸불 고향의 강. 달빛 아래 출렁 .. 2014. 2. 27.
비내리는 고모령 비내리는 고모령 어머님의 손을 놓고 떠나 올때엔, 부엉새도 울었다오, 나도 울었소. 가랑잎이 휘날리는 산마루턱을~, 넘어오던 그날 밤이 그리웁구나. 맨드라미 피고지고, 몇 해이던가, 물방앗간 뒷전에서, 맺은 사랑아. 어이해서 못잊느냐, 망향초 신세~, 비내리던 고모령을 언제 넘느냐.. 2014. 2. 24.
나는 너를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다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 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간다네. 저녁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의 사랑 이.. 2014. 2. 20.
아직도 못다 한 사랑 아직도 못다 한 사랑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 우는 새는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에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 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에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 홀로.. 2014. 1. 22.
울고넘는 박달재 2014. 1. 10.
당신도 울고 있네요 당신도 울고 있네요.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 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 2013. 12. 23.
네잎 클로바 네 잎 클로바 네 일 클로바 찾으려고, 꽃 수풀 잔디에서 해가는 줄 몰랐네. 당신에게 드리고픈, 네 잎 클로바 사랑의 선물. 희망의 푸른 꿈 당신의 행운을, 당신의 충성을 바치려고 하는 마음. 네 잎 클로바 찾으려고, 헤매는 마음 네 잎 클로바. 희망의 푸른 꿈 당신의 행운을, 당신의 충성.. 2013. 12. 23.
꽃과 나비 꽃과 나비 모진 바람 불어오고, 휘몰아쳐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가진 것이 없다지만, 순정은 있어. 너와 나는, 나와 너는 꽃과 나비지. 눈보라가 몰아쳐도, 비가 내려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모든 것이 싫어져도, 당신은 좋아. 너와 나는, 나와 너는 꽃과.. 2013. 12. 23.
기도하는 마음 기도하는 마음 사랑하는 사람의, 그 진실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사랑을 받을 수 없답니다. 기도하는 사람의, 그 정성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축복을 받을 수 없답니다. 가끔씩 당신은 나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지만, 따스한 그대의 눈빛은, 안타까운 나의 마음을, 믿음과 사랑으로 가득차.. 2013.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