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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강원

삼척 하이원 추추파크

by phd100 2019. 12. 30.


<삼척 하이원 추추파크>

 

강원도 삼척에 있다. 어린아이들을 위한 미니트레인과 공원이 있으며, 스위치백트레인과 레일바이크가 운행중이다.

그리고 오토 캠핑장이 별도 운영중이라 아이들과 여름 휴가나 이색체험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이다.

 

<추추파크 스위치백 트레인>

하루에 3회 운영하는 트레인(오전11, 오후1, 오후3시 총 3회 운영)

 

추추파크에서 나한정역까지 왕복으로 운행하는 열차는 한시간 반 정도 일정으로 운행하며, 좌석은 선착순으로 배치된다.

 

스위치백 트레인은 지그재그 철도라고도 불리운다. 스위치백 트레인은 경사가 가파른 고지대의 산악지역에 열차를 운행하고자 만든 철도 시설이다.

 

기차가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여 산악 지형에 맞에 운영할 수 있도록 한 스위치백 열차는 국내에서는 태백산맥의 산악지역을 운행하고자 흥전역과 나한전역간의 1.5km구간에 스위치백 철도를 설치 하였다.

 

1963년 개통이래 운행하다가 2012년에 마지막으로 운행이 종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귀한 자원으로 여겨저 하이원 추추파크에서 관광자원으로 탈바꿈하여 운행하고 있다.

 

클래식한 열차 칸이 인상적인 추추파크 스위치백 열차는 마치 해리포터에서 나오는 클래식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열차내 이동식 매점은 예전 부모님을 따라 열차에 타면 계란과 사이다를 꼭 먹었던 기억으로, 오래전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이동식 매점이 있다.

 

<나한정역 나들이>

한참을 올라가면 만나는 나한정역이 있다.

지금은 폐역이 되었지만, 추추트레인 스위치백 중간 정류장으로 탈바꿈하여 이용하고 있다.

 

아이들과 좋은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실내 전시관까지 운영하고 있서서 쉼터 역활을 제대로 하고 있다. 나한정 커피가게에는 항상 만석을 이루고 있다.

그리고 핸드 펌프카는 승차 후 승객 스스로가 손으로 저어 움직이는, 옛 철로 보수 철도원이 타고 다니던 미니열차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추추파크 레일바이크>

하루에 총5회 운영하는 레일바이크이다.

셔틀 버스로 레일바이크가 운영되는 통리역까지 이동하는 레일 바이크는 30~40분 정도 소요 된다.

 

<하이원추추파크>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심포리 2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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