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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사찰 & 함께 가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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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운흥사 운흥사(雲興寺) 경남 고성군 하이면 와룡리 와룡산(臥龍山)에 있는 사찰. 1592년(조선 선조 25) 임진왜란 때 유정(惟政)이 6천 명의 승병을 거느리고 이곳에서 왜군과 싸웠다. 또 이 때 이순신이 작전을 세우기 위해 이곳을 세 번이나 방문했다고 한다. 왜군이 불을 질러 모두 불에 탄 것을 165.. 2014. 1. 6.
고성 보현암과 약사전 제1부 약사전(5분) 제2부 보현암(5분) 문수암에서 남해안 쪽을 바라보면 맞은 편 산꼭대기에 위치한 보현사의 약사전이 있는데 한려해상공원을 뒤로 하고 우뚝 솟은 약사불이 남해안을 호령하는 것 같다. 이 약사전은 최근에 중건한 절이지만, 약200m 떨어진 보현사는 좀 오래된 것 같다. 보.. 2014. 1. 6.
고성 문수암 문수암 제1부 문수암 제2부 고성 문수암(文殊菴) 어느 시인이 노래한 백담사에서는 큰 산 작은 산이 빗자루에 쓸려나가겠지만, 문수암에서는 빗자루에 바다와 섬들이 쓸려나간다. 고성군 상리면 문수리 무이산(佛家에서 淸凉山이라고 도 부른다) 높은 자락에 매달려 있는 문수암(文殊菴)은 그리 널리 알려져 있는 절은 아니다. 그러나 이곳에 한번 와본 사람이라면 그 풍광에 우선 반한다. 대웅전 앞으로 내려다보이는 다도해의 크고 작은 섬들, 높고 낮은 산들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해무(海霧)에 휩싸인 섬들을 내려다보거나, 시야에 가득 담겨져 있는 바다를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이 작은 암자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신라 688년 성덕왕 때 의상조사가 구도행각 중 청량산 노승으로부터 현몽을 얻어 걸인으로 화현한 문.. 2014. 1. 4.
送舊迎新에 傳하는 저의 마음 - 朴煥斗 送舊迎新에 傳하는 저의 마음 - 朴煥斗 우리 서로 자주 만나지 못해도 우리 서로 전화와 메일은 자주 못해도 우리는 늘 서로를 알고 있습니다. 어느 때라도 당신에게 전화 하거나 메일을 보내거나, 당신을 보러갈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우리는 전과 다름없으리라는 것을 늘 생각합니다. 저.. 2013. 12. 30.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항상 당신과 함께합니다 - phd 자신이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얼마나 풍요로운지를 느끼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2013. 12. 24.
당신도 울고 있네요 당신도 울고 있네요.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 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 2013. 12. 23.
네잎 클로바 네 잎 클로바 네 일 클로바 찾으려고, 꽃 수풀 잔디에서 해가는 줄 몰랐네. 당신에게 드리고픈, 네 잎 클로바 사랑의 선물. 희망의 푸른 꿈 당신의 행운을, 당신의 충성을 바치려고 하는 마음. 네 잎 클로바 찾으려고, 헤매는 마음 네 잎 클로바. 희망의 푸른 꿈 당신의 행운을, 당신의 충성.. 2013. 12. 23.
꽃과 나비 꽃과 나비 모진 바람 불어오고, 휘몰아쳐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가진 것이 없다지만, 순정은 있어. 너와 나는, 나와 너는 꽃과 나비지. 눈보라가 몰아쳐도, 비가 내려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모든 것이 싫어져도, 당신은 좋아. 너와 나는, 나와 너는 꽃과.. 2013. 12. 23.
기도하는 마음 기도하는 마음 사랑하는 사람의, 그 진실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사랑을 받을 수 없답니다. 기도하는 사람의, 그 정성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축복을 받을 수 없답니다. 가끔씩 당신은 나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지만, 따스한 그대의 눈빛은, 안타까운 나의 마음을, 믿음과 사랑으로 가득차.. 2013. 12. 23.
갈색추억 갈색추억 희미한 갈색 등불 아래, 싸늘히 식어가는 커피 잔. 사람들은 모두가 떠나고, 나만 홀로 남은 찻집. 아무런 약속도 없는데. 그 사람 올리도 없는데. 나도 몰래 또다시 찾아온, 지난날 추억속의 찻집. 우리는 나란히 커피를 마시며, 뜨거운 가슴 나누었는데. 음악에 취해서 사랑에 취.. 2013. 12. 23.
그대 떠난다해도 그대 떠난다해도 2013. 12. 19.
그대 그리고 나 그대 그리고 나 2013.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