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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사찰 & 함께 가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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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 클로바 네 잎 클로바 네 일 클로바 찾으려고, 꽃 수풀 잔디에서 해가는 줄 몰랐네. 당신에게 드리고픈, 네 잎 클로바 사랑의 선물. 희망의 푸른 꿈 당신의 행운을, 당신의 충성을 바치려고 하는 마음. 네 잎 클로바 찾으려고, 헤매는 마음 네 잎 클로바. 희망의 푸른 꿈 당신의 행운을, 당신의 충성.. 2013. 12. 23.
꽃과 나비 꽃과 나비 모진 바람 불어오고, 휘몰아쳐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가진 것이 없다지만, 순정은 있어. 너와 나는, 나와 너는 꽃과 나비지. 눈보라가 몰아쳐도, 비가 내려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모든 것이 싫어져도, 당신은 좋아. 너와 나는, 나와 너는 꽃과.. 2013. 12. 23.
기도하는 마음 기도하는 마음 사랑하는 사람의, 그 진실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사랑을 받을 수 없답니다. 기도하는 사람의, 그 정성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축복을 받을 수 없답니다. 가끔씩 당신은 나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지만, 따스한 그대의 눈빛은, 안타까운 나의 마음을, 믿음과 사랑으로 가득차.. 2013. 12. 23.
갈색추억 갈색추억 희미한 갈색 등불 아래, 싸늘히 식어가는 커피 잔. 사람들은 모두가 떠나고, 나만 홀로 남은 찻집. 아무런 약속도 없는데. 그 사람 올리도 없는데. 나도 몰래 또다시 찾아온, 지난날 추억속의 찻집. 우리는 나란히 커피를 마시며, 뜨거운 가슴 나누었는데. 음악에 취해서 사랑에 취.. 2013. 12. 23.
그대 떠난다해도 그대 떠난다해도 2013. 12. 19.
그대 그리고 나 그대 그리고 나 2013. 12. 19.
골목길 골목길 2013. 12. 19.
고장난 벽시계 고장난 벽시계 2013. 12. 19.
고성 임포마을에서 상족암까지 고성 하일면 임포마을 → 지포, 평촌마을 → 동화마을(소을비포성지) → 맥전포항 → 상족암(16km) 어느 시인이 노래한 싯귀에 ‘백담사에서는 큰 산 작은 산이 빗자루에 쓸려나가겠지만, 문수암에서는 빗자루에 바다와 섬들이 쓸려나간다’는 구절이 있다. 이번 제10구간 국토대장정은 고.. 2013. 12. 18.
통영 미륵산과 케이블카 미륵산(彌勒山) 경남 통영시 봉평동(鳳坪洞)에 있는 산(461m). 산봉우리에 옛날 통제영(統制營)의 봉수대 터가 있고, 산 아래 계곡에는 통영시 상수도의 제1수원지가 있다. 943년(고려 태조26) 도솔선사(兜率禪師)가 창건한 도솔암, 1732년(조선 영조8) 창건된 관음사(觀音寺), 1742년(영조18) 통제.. 2013. 12. 12.
거제 지심도 지심도(只心島) 경남 거제시 일운면(一運面) 지세포리(知世浦里)에 딸린 섬으로, 섬 전체가 동백나무 숲을 이루어 동백섬이라고 불린다. 지세포에서 동쪽으로 6㎞ 떨어진 해상에 있으며, 면적은 0.356㎢, 해안선길이는 3.7㎞, 해발은 97m이다. 조선시대 현종 때 주민 15세대가 이주하여 살기 시.. 2013. 12. 11.
거제 신선대 신선대(神仙臺)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에 신선이 놀던 바위는 갈곶리 도장포마을 반대편 넘어 바닷가에 있는 커다란 바위이다. 신선이 놀던 자리라 하여 신선대라고 불릴 만큼 경치가 뛰어나다. ‘갓’처럼 생겨 갓바위라고도 불리는데 벼슬을 원하는 사람이 이 바위에 득관(得官)의 .. 2013.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