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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사찰 & 함께 가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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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못다 한 사랑 아직도 못다 한 사랑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 우는 새는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에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 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에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 홀로.. 2014. 1. 22.
phd 2014. 1. 14.
울고넘는 박달재 2014. 1. 10.
고성 상족암 상족암(床足岩)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 월흥리, 하일면 춘암리에 위치한 상족암공원은 남해안 한려수도의 사량도, 욕지도 수우도 등 크고 작은 섬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해면과 나란 한 넓은 암반과 기암절벽이 계곡을 형성한 자연경관이 무척이나 아름답다. 이곳은 바위가 책을 쌓아 .. 2014. 1. 6.
고성 공룡박물관 고성 공룡 박물관(固城恐龍博物館) 경남 고성군 하이면 자란만로 618 고성군은 국내 최초로 공룡 발자국이 발견된 곳으로, 군 전역에 걸쳐 약 5000여 점의 공룡발자국 화석이 발견되고 있다. “세계 3대 공룡 발자국 화석지”로 불리기도 한다. 이에 고성군이 2004년 상족암군립공원(床足巖郡.. 2014. 1. 6.
고성 소을비포성 소을비포성(所乙非浦城) 조선 초기 고성군 하일면 동화리 소을비포에 왜적을 막기 위해 임시로 쌓은 성으로 성종실록, 중종실록, 난중일기 등에 소을비포에 대한 기록들이 많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성의 진영은 조선조 세조 이전에 구축된 것으로 알 수 있으며 통제영이 폐지되기까지(189.. 2014. 1. 6.
고성 운흥사 운흥사(雲興寺) 경남 고성군 하이면 와룡리 와룡산(臥龍山)에 있는 사찰. 1592년(조선 선조 25) 임진왜란 때 유정(惟政)이 6천 명의 승병을 거느리고 이곳에서 왜군과 싸웠다. 또 이 때 이순신이 작전을 세우기 위해 이곳을 세 번이나 방문했다고 한다. 왜군이 불을 질러 모두 불에 탄 것을 165.. 2014. 1. 6.
고성 보현암과 약사전 제1부 약사전(5분) 제2부 보현암(5분) 문수암에서 남해안 쪽을 바라보면 맞은 편 산꼭대기에 위치한 보현사의 약사전이 있는데 한려해상공원을 뒤로 하고 우뚝 솟은 약사불이 남해안을 호령하는 것 같다. 이 약사전은 최근에 중건한 절이지만, 약200m 떨어진 보현사는 좀 오래된 것 같다. 보.. 2014. 1. 6.
고성 문수암 문수암 제1부 문수암 제2부 고성 문수암(文殊菴) 어느 시인이 노래한 백담사에서는 큰 산 작은 산이 빗자루에 쓸려나가겠지만, 문수암에서는 빗자루에 바다와 섬들이 쓸려나간다. 고성군 상리면 문수리 무이산(佛家에서 淸凉山이라고 도 부른다) 높은 자락에 매달려 있는 문수암(文殊菴)은 그리 널리 알려져 있는 절은 아니다. 그러나 이곳에 한번 와본 사람이라면 그 풍광에 우선 반한다. 대웅전 앞으로 내려다보이는 다도해의 크고 작은 섬들, 높고 낮은 산들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해무(海霧)에 휩싸인 섬들을 내려다보거나, 시야에 가득 담겨져 있는 바다를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이 작은 암자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신라 688년 성덕왕 때 의상조사가 구도행각 중 청량산 노승으로부터 현몽을 얻어 걸인으로 화현한 문.. 2014. 1. 4.
送舊迎新에 傳하는 저의 마음 - 朴煥斗 送舊迎新에 傳하는 저의 마음 - 朴煥斗 우리 서로 자주 만나지 못해도 우리 서로 전화와 메일은 자주 못해도 우리는 늘 서로를 알고 있습니다. 어느 때라도 당신에게 전화 하거나 메일을 보내거나, 당신을 보러갈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우리는 전과 다름없으리라는 것을 늘 생각합니다. 저.. 2013. 12. 30.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항상 당신과 함께합니다 - phd 자신이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얼마나 풍요로운지를 느끼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2013. 12. 24.
당신도 울고 있네요 당신도 울고 있네요. 당신도 울고 있네요. 잊은 줄 알았었는데, 찻잔에 어리는 추억을 보며, 당신도 울고 있네요. 이렇게 만나게 될 줄을, 그 누가 알았던 가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울듯이, 당신도 울고 있네요. 한때는 당신을 미워했지요. 남겨진 상처가 너무 아파서, 당신의 얼굴이 떠오.. 2013.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