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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사찰 & 함께 가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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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미륵산과 케이블카 미륵산(彌勒山) 경남 통영시 봉평동(鳳坪洞)에 있는 산(461m). 산봉우리에 옛날 통제영(統制營)의 봉수대 터가 있고, 산 아래 계곡에는 통영시 상수도의 제1수원지가 있다. 943년(고려 태조26) 도솔선사(兜率禪師)가 창건한 도솔암, 1732년(조선 영조8) 창건된 관음사(觀音寺), 1742년(영조18) 통제.. 2013. 12. 12.
거제 지심도 지심도(只心島) 경남 거제시 일운면(一運面) 지세포리(知世浦里)에 딸린 섬으로, 섬 전체가 동백나무 숲을 이루어 동백섬이라고 불린다. 지세포에서 동쪽으로 6㎞ 떨어진 해상에 있으며, 면적은 0.356㎢, 해안선길이는 3.7㎞, 해발은 97m이다. 조선시대 현종 때 주민 15세대가 이주하여 살기 시.. 2013. 12. 11.
거제 신선대 신선대(神仙臺)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에 신선이 놀던 바위는 갈곶리 도장포마을 반대편 넘어 바닷가에 있는 커다란 바위이다. 신선이 놀던 자리라 하여 신선대라고 불릴 만큼 경치가 뛰어나다. ‘갓’처럼 생겨 갓바위라고도 불리는데 벼슬을 원하는 사람이 이 바위에 득관(得官)의 .. 2013. 12. 11.
남해 죽방렴 죽방렴(竹防簾) 대나무 어사리라고도 하며, 조선시대에는 방전으로 불렀다. 간만의 차가 큰 해역에서 옛날부터 사용되던 것으로, 지방에 따라 날개 그물의 규모나 원통의 모양 등이 여러 가지다. 1469년(예종 1년) 《경상도 속찬지리지》 <남해현조편>에 나오는 가장 오래된 전통은 경.. 2013. 12. 11.
남해 노도 서포유배지 노도(櫓島) 노도는 남해군에 있는 다섯 개 섬 중 유인도로 있는 하나의 섬이다. 상주면 백련마을 선착장에서 통통배를 빌려 타고 잔잔하고 비단결 같은 푸른바다 '앵강만'을 바라보면서 약 10분정도 물살을 가르면 동백꽃들이 섬 둘레를 감싸고 있는 노도마을 선착장에 도착하여 내리면 서.. 2013. 12. 11.
남해유배문학관 남해유배문학관(南海流配文學館) 경남 남해군 남해읍 남해대로에 있는 ‘남해유배문학관’은 국내 최대 문학관으로 유배문학을 연구하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2010년 개관되었다. 권력도 부귀영화도 모두 빼앗긴 채 '유배'라는 백척간두에 선 절망적인 삶 속에서도 문학과 예술을 꽃 피.. 2013. 12. 11.
남해 금산과 보리암 금산(錦山) 남해도에는 화방사를 품고 있는 망운산(望雲山, 759m)과 용문사가 있는 송등산(松登山,617m), 보리암이 있는 금산(錦山, 701m)이 있는데 이 가운데 금산만한 산이 없어 이 금산을 소금강(小金剛)이라 부르기도 한다. 경치가 얼마나 빼어난지 바다를 내려보는 금산을 예로부터 모두 3.. 2013. 12. 11.
남해 여행(관음포, 용문사, 가천마을) ★ 관음포 이충무공 전몰유허(觀音浦李忠武公戰歿遺墟): 경남 남해군 고현면(古縣面) 소재. 관음포 앞바다인 이락파(李落波)와 노량을 잇는 해역은 임진왜란 · 정유재란 최후의 해전이 있었던 곳으로, 충무공이 왜장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를 추격하다가 적의 유탄을 맞고 장렬한 .. 2013. 12. 10.
여자라고 함부로 건드리지 마... 여자라고 함부로 건드리지 마... 2013. 12. 9.
웬 떡이야 웬...? 2013. 12. 9.
우중의 여인 우중의 여인 ♬ 장대 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 말고 돌아 가다오. 그대로 돌아 가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 ♬ 바람 불고 비오는 밤, 어둠을 헤치고, 우산도 없이 걸어가는 .. 2013. 11. 29.
한사람 한사람 한 사람 여기, 또 그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먼 훗날 위해 내미는 손. 둘이 서로 마주 잡고 웃네. 한 사람 곁에, 또 한 사람 둘이 좋아해. 긴 세월 지나 마주 앉아. 지난 일들 얘기하며 웃네. 한 사람 곁에, 또 한 사람, 둘이 좋아해. 긴 세월 지나, 마주 앉아. 지난 일들 얘기하.. 2013.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