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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사찰 & 함께 가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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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울보 내 사랑 울보 그 고운 두 눈에 눈물이 고여요. 그 무슨 슬픈 일이 있었길래, 울고 있나요. 내 앞에서만은 눈물은 싫어요. 당신의 그런 모습을 보면 내 맘이 아파요. 내 사랑으로 당신의 아픔 감싸 줄게요. 이 두 손으로 당신의 눈물 닦아줄게요. 내 당신만을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 2020. 2. 29.
내 멋진 친구들에게 ..! 내 멋진 친구들에게 ..! 친구야! 인생 별거 없더라.. 이래 생각하면 이렇고, 저래 생각하면 저렇고, 내 생각이 맞는지, 니 생각이 맞는지, 정답은 없더라.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자. 내가 잘나 뭐하고, 니가 잘나 뭐하나. 어차피 한 세상 살다, 한줌에 흙으로 돌아 갈 건데, 이 세상 누구도 영.. 2020. 2. 29.
내 마음의 보석상자 내 마음의 보석상자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깊이 사랑한다는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기에, 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 싶어 갈 수 없고, 보고 싶어 볼 수 없는, 영원 속에서 음~~음 가고 싶어 갈 수 없.. 2020. 2. 28.
내 나이가 어때서 내 나이가 어때서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 날 우연히, 거울 속에 비춰진, 내 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 나이가 어때서.. 2020. 2. 28.
낙엽이 가는 길 낙엽이 가는 길 내 몸이 떨어져서, 어디로 가나. 지나온 긴 여름이, 아쉬웁지만, 바람이 나를 몰고, 멀리 가며는, 가지에 맺은 정이~ 식어만 가네. 겨울이 찾아 와서, 가지를 울려도. 내일 다시 오리라. 웃고 가리라. 울어도 울어 봐도, 소용이 없네. 이제는 떠나야지, 정든 가지를, 저 멀리 .. 2020. 2. 27.
낙엽은 지는데 낙엽은 지는데 마른 잎 굴러, 바람에 흩날릴 때, 생각나는 그 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왜 이다지도, 그리움 안고, 왜 당신을, 잊어야 하나요. 낙엽이 지면, 다시 온다던 당신. 어이해서 못오나. 낙엽은 지는데. 남을 예쁘게 보는 눈을 가진 사람은 세월이 가면 갈수록 빛나리. 지금도 서로, .. 2020. 2. 27.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 간직 하렸더니, 아~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 2020. 2. 27.
나성에 가면 나성에 가면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사랑의 이야기 담뿍 담은 편지. 나성에 가면 소식을 전해줘요. 하늘이 푸른지 마음이 밝은지. 즐거운 날도, 외로운 날도, 생각 해 주세요. 나와 둘이서 지낸 날들을, 잊지 말아 줘요. 뚜루루.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함께 못가서 정말 미안.. 2020. 2. 27.
나는 행복한 사람 나는 행복한 사람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 질 땐, 잊혀 진대도, 그대 사랑 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 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루∼루∼루 마.. 2020. 2. 27.
나는 못난이 나는 못난이 해도 잠든 밤하늘에, 작은 별들이, 소근대는 너와 나를, 흉보는가봐, 설레이며 말 못하는, 나의 마음을, 용기 없는 못난이라, 놀리는가봐. 랄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랄라. 미소 짓는 그 입술이, 하도 예뻐서, 입맞추고 싶지마는, 자신이 없어, 누군가가 요놈하며, 나설 .. 2020. 2. 27.
나는 너를 나는 너를 시냇물 흘러서 가면, 넓은 바다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 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간다네. 저녁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오는, 별들.. 2020. 2. 27.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게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게 있네.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 2020.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