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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사찰 & 함께 가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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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서 꽃밭에서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났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여. 이렇게 좋은날엔, 이렇게 좋은날엔, 그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났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 ~~ 루루루루루 이.. 2020. 2. 27.
꽃과 나비 꽃과 나비 모진 바람 불어오고, 휘몰아쳐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가진 것이 없다지만, 순정은 있어. 너와 나는, 나와 너는 꽃과 나비지. 눈보라가 몰아쳐도, 비가 내려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모든 것이 싫어져도, 당신은 좋아. 너와 나는, 나와 너는 꽃.. 2020. 2. 26.
기쁜 우리 사랑은 기쁜 우리 사랑은 사랑하고도, 아무 일 없듯이, 모른 체 한다는, 그건 너무나 가슴이 아픈, 안타까운 일이예요.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우리는 흔히 말하죠. 다음에 다음 기회에, 자신이 없는 마음에, 말하고 싶을 때에도, 사는 게 웃는 것이라고, 다음 기회라고, 말하지 말아요. 기다리면은,.. 2020. 2. 26.
기도하는 여인 기도하는 여인 구름도는 심산계곡 작은암자에 백팔염주 돌려가며 기도하는 저여인 무슨사연이 저리깊어 구곡간장 애를태우며 기도하는 저여인 백팔염주에 눈물적시네 산새우는 심산계곡 작은암자에 백팔번뇌 가슴안고 기도하는 저여인 무슨슬픔이 저리많아 구곡간장 애를태우며 흐느.. 2020. 2. 26.
기도하는 마음 기도하는 마음 사랑하는 사람의, 그 진실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사랑을 받을 수 없답니다. 기도하는 사람의, 그 정성 알지 못하면, 그 사람의 축복을 받을 수 없답니다. 가끔씩 당신은 나의 마음을 우울하게 하지만, 따스한 그대의 눈빛은, 안타까운 나의 마음을, 믿음과 사랑으로 가득차.. 2020. 2. 26.
그저 바라 볼 수만 있어도 그저 바라 볼 수만 있어도 이 밤, 한마디 말없이, 슬픔을 잊고져,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잊고져,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을 감을 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 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람.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 2020. 2. 26.
그 얼굴에 햇살을 그 얼굴에 햇살을 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 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 못할 그 사람을,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 못할 그 사람을,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2020. 2. 25.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그 사랑이 울고 있어요 지금도 못 잊었다면, 거짓이라 말하겠지만,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며, 헤매이고 있어요. 한적한 그 길목에서, 밤 깊은 이 자리에서, 우리가 남겨둔 이야기들이, 나를 다시 불러요. 당신은 행복을 위하여, 돌아서야 했나요. 내 모든 꿈들은, 사라져갔어도 바람이 불.. 2020. 2. 25.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 오면 추억속에 잠겨요. 그댄 바람소리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바람 불면 바람속을 걸어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남 몰래 다가와, 사랑 심어놓고 떠나 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엽지면, .. 2020. 2. 25.
그대 먼 곳에 그대 먼 곳에 우우우 우 우우 우우우 우 우우 먼 곳에 있지 않아요. 내 곁에 가까이 있어요. 하지만 안을 수 없네요. 그대 마음은 아주 먼 곳에. 그대가 내 곁을 떠나 갈 때, 마치 넋이 빠진 모습으로, 난 몹시 담담한 마음으로, 그대를 보냈어요. 아 아 그대는, 내 곁에 없나요. 아 아 그대는,.. 2020. 2. 25.
그대 떠난다 해도 그대 떠난다 해도 그대 떠난다 해도, 변치 않는다면, 나는 그대위해 조용히 살리라. 언제고 언제라도, 다시 또 만나기를, 나는 빌겠어요. 영원한 사랑위해. 그대 떠난다 해도, 나만 생각한다면, 나는 그대 믿고 조용히 지내리라. 언제고 언제라도, 다시 또 만나기를, 나는 빌겠어요. 영원한 .. 2020. 2. 25.
그대 그리고 나 그대 그리고 나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 돛단배처럼 그대 그리고 나. 낙엽 떨어진 그 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 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린 헤어져 .. 2020.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