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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사찰 & 함께 가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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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 구룡포읍(九龍浦邑) 은 경북 포항시 동남부에 있는 남구 구룡포읍, 읍소재지는 구룡포리이며, 장기반도의 동부에 해당한다. 닭벼슬산(148m) · 광정산(198m) · 응암산 등이 200m 이하의 구릉성산지를 이루며, 동쪽은 동해에 면해 있다. 서부 산지에서 발원한 여러 개의 소하천이 동해로 흘러드나, 유로가 짧아 동북부해안 일대를 제외하고는 평야를 형성하지 못했다. 구룡포항은 작은 만을 이루고 수심이 깊어 동해안의 주요 어업전진기지가 되고 있다. 주산업은 어업이나 석병리 · 삼정리의 완경사지에서는 계단식 농경지를 이용한 벼농사도 이루어지고 있다. 꽁치 · 대구 · 방어 · 오징어 등이 많이 잡히며, 미역·전복의 양식이 행해진다. 동원산업을 비롯한 대규모 수산물 가공공장이 있다. 관광지로는 구룡포해수욕장이 .. 2016. 9. 26.
꽃밭에서(정훈희)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났을까? 아름다운 꽃이여, 꽃이여. 이렇게 좋은날엔, 이렇게 좋은날엔, 그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났을까? 아름다운 꽃송이. 루루루루루, 루루루루루, ~~ 루루루루루 이렇게 좋은.. 2016. 9. 23.
포항 구룡포읍 구룡포공원(九龍浦公園) 경북 포항시 동남부에 있는 남구 구룡포읍 읍소재지는 구룡포리이며, 장기반도의 동부에 해당한다. 닭벼슬산(148m) · 광정산(198m) · 응암산 등이 200m 이하의 구릉성산지를 이루며, 동쪽은 동해에 면해 있다. 서부 산지에서 발원한 여러 개의 소하천이 동해로 흘러드나, 유로가 짧아 동북.. 2016. 9. 19.
고성 송학동고분군(固城 松鶴洞古墳群)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무학마을에 있는 펑퍼짐한 구릉에 오르면 여러 기의 가야시대 봉분을 만날 수 있다. 최근에는 송학동 고분군 중 제1호분은 1기가 아닌 3기의 고분이 중첩돼 조성된 것으로 밝혀졌다. 송학동 1호분 중 가장 먼저 조성된 송학동 1A 호분은 소가야 최상위 지배집단의 특.. 2016. 9. 12.
당신은 모르실거야(혜은이)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 칠거야. 마음이 서글 플때나, 초라해 보일 때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 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게.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 2016. 9. 9.
고성 구절폭포와 구절암(폭포암) 고성군은 남해와 인접해 있어 전망이 빼어난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고성의 구절산은 군내에서 유일하다하는 구절 폭포가 있다. 높이 10m에서 떨어지는 폭포는 용두폭포, 사두암 폭포로도 불리는데 비가 온 뒤 정상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는 그야말로 굉음과 함께 장관이다. 이곳 구절폭포에는 구절도사의 전설도 있고, 승천하지 못한 용의 전설도 있다. 옛날에 구절산에는 구절도사라는 신선이 살고 있었다 한다. 그래서 산 이름을 구절산, 폭포를 구절폭포라 한다. 구절도사가 살았다는 작은 동굴이 구절산에 남아있다고 하는데 찾을 수 없다. 구절도사의 전설은 사람들의 입을 통해 더하고 보태서 전해져 오는 이야기이다. 이곳 구절 폭포에는 또 다른 전설이 있다. 오랜 옛날 구절 폭포 아래 웅덩이에서 살던 못된 용이 하늘로 오르게 .. 2016. 9. 5.
내 사랑 울보(전영록) 그 고운 두 눈에 눈물이 고여요. 그 무슨 슬픈 일이 있었길래, 울고 있나요. 내 앞에서만은 눈물은 싫어요. 당신의 그런 모습을 보면 내 맘이 아파요. 내 사랑으로 당신의 아픔 감싸 줄게요. 이 두 손으로 당신의 눈물 닦아줄게요. 내 당신만을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슬픔 나의 .. 2016. 9. 2.
고성 장의사(藏義寺) 먼 옛날, 여염집 규수가 부엌에서 밥을 짓다 밖을 나와보니 산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때 아낙이 놀라서 "산이 걸어간다."라고 소리쳤고, 산은 누가 보면 움직이지 못한다고 하니 그 자리에 서고 말았다. 그때 걸어가던 산이라는 뜻으로 ‘걸어산’으로 불렸고, 그 산이 오늘날 .. 2016. 8. 29.
포장마차(현숙)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 벽돌담 모퉁이에 기대선 포장마차. 너도 친구, 나도 친구. 우연히 만나서 다정한 친구되는, 포장마차. 포장마차. 아~ 흐뭇한 미소. 아~ 따스한 인정. 아 아 아 아, 즐거워서 크게 노래하는 사람 야.. 2016. 8. 26.
고성 만화방초 경남 고성군 거류면 은황길 82-91 공룡나라 경남 고성에 또 하나의 신비로운 곳이 있다. 바로 꽃과 향기가 가득한 '만화방초' 이곳은 사람의 발길을 거부한지 수십 년의 세월 속에 새벽안개와 이슬을 머금고 자라나는 녹차 밭과 철따라 피고 지는 들꽃 사이로 개똥벌레가 날아다니고 냇가.. 2016. 8. 22.
혼자이고싶어요(설운도) 미련 두지 말아요. 이미 끝난 일인데, 시간이 가기 전에, 눈물이 나기 전에, 앞만 보고 가세요. 짧았던 그 사랑은, 추억으로 남기고, 아무 일도 없었던, 처음 그대로, 돌아가면 되지요. 지금의 내 심정은 누가 뭐래도, 혼자 이고 싶어요. 매달 리지 말아요. 이미 끝난 일인데, 시간이 가기 전.. 2016. 8. 19.
빛과그림자(최희준)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 2016.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