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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사찰 & 함께 가고 싶은 곳

여행-충북29

제천 박달재(朴達─) 충북 제천시 봉양면과 백운면 사이에 있는 고개. 이 일대에 박달나무가 많이 자생하므로 박달재라고도 하고, 이 근처에서 죽었다는 박달이라는 청년의 이름을 따서 박달재라고 부른다고 한다. 박달재에 관련하여 박달도령과 금봉이 처녀의 애틋한 사연이 구전으로 전해온다. 옛날 경상.. 2017. 6. 30.
옥천 용암사(龍巖寺) 미국의 관광여행 사이트 ‘CNN Go’는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선을 선정해 보도했다. 그중에 옥천 용암사를 "가을 아침에 둘러보면 사찰은 구름과 안개로 둘러싸여 형용할 수 없는 분위기를 자아낸다고 하니 새벽에 일어나 꼭 한번 경험해보도록 하자."고 안내했다. 충북 옥천군 .. 2016. 2. 15.
영동 영국사(寧國寺) 충북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에 위치한 영국사는 천태산의 아랫자락에 자리 잡은 아담한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法住寺)의 말사이다. 천태산은 지륵산(智勒山) 또는 천주산(天柱山)이라고도 한다. 527년에 원각국사(圓覺國師)가 창건하였고, 고려 문종 때 의천(義.. 2016. 2. 15.
보은 정이품송(正二品松)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상판리 17~3번지에 서있는 수령 6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소나무로 1962년 12월23일 천연기념물 제103호로 지정된 문화재이다. 수관(樹冠 : 나무의 줄기 위에 있어 많은 가지가 달려 있는 부분)이 삿갓[笠] 또는 우산을 편 모양을 닮아 대단히 단아하게 보인다 높이는 1.. 2016. 2. 15.
속리산 법주사(法住寺) 법주사는 속리산 아래 자리한 유서 깊은 절로 신라 진흥왕 때 지어졌다고 전해지며 고려시대 법상종의 중심 사찰로 역할을 한 곳이다. <청동미륵대불> 1990년에 새로 만들어진 청동미륵대불이다. 기단까지 합친 전체 높이가 33m이며 사용된 청동이 100여 톤이 넘는 거대한 불상인데, 원.. 2016.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