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운문사
운문사(雲門寺) 운문사는 영남의 알프스인 가지산(1240m), 천황산(1189m), 운문산(1188m), 문복산1014m), 영취산(1059m), 재약산(1108m), 신불산(1209m) 등이 영남 알프스의 영봉들을 이루는 가운데 가지산과 운문산이 형제처럼 우뚝 선 계곡(운문천 상류) 북쪽 기슭 평지에 자리 잡은 신라 고찰이 운문사이다.(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신라 진흥왕 21년(560)에 한 도승(道僧)이 홀연히 득도하여 다섯 개의 갑사(五岬寺, 대작갑사:大鵲岬寺, 가슬갑사:嘉瑟岬寺, 천문갑사:天門岬寺, 대비갑사:大悲岬寺, 소보갑사:所寶岬寺)를 지었는데 지금은 대비갑사가 대비사로 개명하여 남아 있고(동곡리 선암서원 맞은편 산중턱), 대작갑사가 운문사로 되어 지금 까지 남아 있다. 오갑사의 중창자는..
2021. 10. 14.
영천 만불사
만불산 만불사(萬佛山 萬佛寺) 경북 영천시 북안면 고지리 산46 1995년에 학성스님이 창건한 현대 한국불교의 중심 도량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부처님이 모셔져있다. 1987년 서울, 부산, 대구에 포교원을 설립. 1995년 사찰 설립을 완공. 1993년에는 스리랑카에서 부처 진신사리 5과를 이운하였고, 노천아미타불을 점안하였다. 현재 만불회의 신도수는 전국 30만에 이른다. 이곳에 보관되어 있는 유물로는 노천아미타불. 국내 최대 법당전불인 삼존불, 스리랑카에서 가져온 부처 진신사리 5과와 보리수나무가 있다. 또한 33m 영천 아미타대불, 부도탑묘, 황동와불열반상, 황동만불대범종, 인등대탑, 만불보전, 관음전, 대웅전, 법성게 법륜, 수정유리광여래불, 복주머니, 유자영가 등이 있다. 녹야원에서 첫 설..
2021.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