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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사찰 & 함께 가고 싶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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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정원(順天灣 庭園) 프롤로그(Prologue) 2013년 전남 순천에서 국제정원박람회가 열렸다. 440만 명이 다녀간 국제정원박람회장은 순천만정원으로 바뀌어 지금도 변함없이 축제의 장을 이어가고 있다. 순천만정원은 국가정원으로 우리나라에서 처음 지정되는 국가정원 1호이다. 정원을 주제로 국제박람회를 연 곳인 만큼 더욱 아.. 2015. 8. 21.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이장희)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 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세상에서 가장 바라고 싶은 것은 친구.. 2015. 8. 18.
생활체조금연편 2015. 8. 18.
순천 송광사(順天 松廣寺) 제1부 제2부 전남 순천시 송광면(松光面) 조계산(曹溪山) 서쪽에 있는 사찰로서 한국의 삼보(三寶)사찰 [불보는 석가모니 통도사(通度寺), 법보는 경전과 교법해인사(海印寺), 승보는 제자 집단송광사(松廣寺)] 가운데 승보(僧寶)사찰로서 유서 깊은 절이다. 조계종은 신라 때부터 내려오던.. 2015. 8. 17.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장은아) 외로울 때면, 생각하세요. 아름다운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잊을 수 없는, 옛날을 찾아, 나 이렇게 불빛 속을 헤맨답니다. 오고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나도 몰래 발길이 멈추는 것은, 지울 수가 없었던 우리들의 모습을, 가슴에 남겨둔 까닭이겠죠. 아~ 아~ 이 거리를 생각하세요. 눈이 .. 2015. 8. 17.
생활체조-고혈압편 2015. 8. 13.
순천 선암사(順天 仙巖寺) 소백산맥이 그 위세를 다하는 끝자리 전남 순천시 승주읍에 험하지는 않지만 울창한 나무숲과 맑은 물줄기가 어울려 수려한 경관을 이루는 명산 조계산이 있다. 명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삼보사찰[(불보는 석가모니 통도사(通度寺), 법보는 경전과 교법해인사(海印寺), 승보는 제자 집.. 2015. 8. 13.
순천만(順天灣) 순천만의 지리적 위치는 북쪽에 보성군과 순천시, 서쪽에는 고흥군, 동쪽에는 여수시 등이 접하여 있으며 만의 북부에 순천시와 서북쪽에는 보성군 벌교읍이 있다. 그리고 남쪽으로 13㎞에 이르는 만의 입구에는 여수시의 적금도(積金島)가 가로막고 있어 원형에 가까운 만으로 남북직경.. 2015. 8. 12.
순천 낙안읍성(樂安邑城) 제2-1부 ↓ 제2-2부 ↓ 낙안읍성(樂安邑城)은 조선 전기의 읍성으로 사적 제302호. 현재 성벽과 동·서·남 문지(門址)와 옹성(甕城: 성문 앞을 가리어 빙 둘러쳐 성문을 방어하는 작은 성) 등의 시설이 남아 있다. 고려시대 후기에 왜구가 자주 침입하므로 1397년(태조 6) 이곳 출신의 절제사(節制使) 김빈길(金贇吉)이 흙으로 읍성을 쌓았다. ≪세종실록≫에 의하면 1424년(세종 6) 9월부터 토축의 읍성을 석축으로 고치면서 본래보다 넓혀서 쌓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1450년경에는 석축으로의 개축이 되었는데, 둘레는 2,865척이고, 성벽의 높이는 평지에서 9.5척, 높은 곳은 8.5척이었으며, 여장(女墻 : 성 위에 낮게 쌓은 담)이 420개로 높이가 2.5척이었다고 한다. 이때는 옹성이 없이 문.. 2015. 8. 10.
아직도 못다한 사랑(솔개 트리오)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 우는 새는, 내 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에,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엔, 아직도 못 다한 사랑. 사랑의 안경을 쓰고 보면, 잘 난.. 2015. 8. 10.
생활체조 간장편 2015. 8. 10.
벌교 홍교(筏橋 虹橋) 전남 보성군 벌교읍 벌교리. 홍교란 다리 밑이 무지개같이 반원형이 되도록 쌓은 다리를 말하며, 아치교· 홍예교· 무지개다리라고도 한다. 이 다리는 현재 남아 있는 홍교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현재도 주민들이 사용하고 있다. 예전에는 이 자리에 뗏목을 이은 다리가 있어 벌교(.. 2015.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