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전국 사찰 & 함께 가고 싶은 곳

분류 전체보기1387

進禮國27선운산낙조대 進禮國民校27回전북고창낙조대.채석강 2014. 5. 8.
님은 먼 곳에 님은 먼 곳에 사랑한다고 말 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 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멀어진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삼라만상(森羅萬象)의 아름다움을 인지(認知)하고, 자.. 2014. 5. 7.
님(창살 없는 감옥) 님 (창살없는 감옥) 목숨보다 더 귀한 사랑이건만, 창살 없는 감옥인가, 만날 길 없네. 왜 이리 그리운지, 보고 싶은지, 못 맺을 운명 속에 몸부림치는, 병들은 내 가슴에 비가 내린다. 사랑을 해도 하나 되기가 어렵지만, 이해(理解)하면 누구나 쉽게 하나가 될 수 있다. 우리는 사랑을 가슴.. 2014. 4. 30.
너무합니다 - 조아람바이올린연주 너무합니다 마지막 한마디 그 말은, 나를 사랑한다고. 돌아올 당신은 아니지만, 진실을 말해줘요. 떠날 때는 말없이 떠나가세요. 날 울리지 말아요. 너무합니다. 너무합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 부부간 서로를 향해 여보, 당신이라고 부릅니다. 여보(如寶)라는 말은 보배와 같다라는 말이.. 2014. 4. 23.
지난 겨울 얘기 - 조아람연주 그 겨울의 찻집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입술,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바탕이 성실하고, 착한 사람은 .. 2014. 4. 22.
고향초 - 조아람연주 고향초 남쪽 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 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었네.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고, 정든 사람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친구란 마음이 아프고 괴로울 때 의지하고 싶은 사람이다. 아무 생각 없이 문자를 보내지만, 답을 기다리지 않는 사이의 사람이다. 찔레.. 2014. 4. 17.
향수(鄕愁) 향수(鄕愁) <손준호 & 김소현 부부 듀엣>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즐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음~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 밭에 밤바람 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조름에 겨운 늙으신.. 2014. 4. 8.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낙엽은 지는데 - phd) 세월이 가면 어릴 적 친구도, 이웃들도, 친척들도 다 내곁을 떠나게 됩니다. 마지막까지 내 곁을 지켜줄 사람은 아내요, 남편이요, 자녀들입니다. 이들은 내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아끼며 사랑해야하는 사람들입니다. 2014. 3. 27.
통영 욕지도 새에덴동산 욕지도 새에덴동산위암 말기의 딸을 살리기 위해 27종의 면허를 갖은 어머니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욕지도 외딴 산속을 찾아 맨손으로 집과 조형물을 만들며 기도한 결과 암을 이겨냈다고 한다. 욕지섬 남쪽 끝 유동마을에 위치한 이곳, 사람이 살지 않은 산속에 70세의 어머니와 40세의 딸 두 모녀(최숙자, 윤지영)가 새벽 4시부터 밤 10시까지 돌을 꺠어 14년 동안 집을 짓고 있는 믿음의 동산이다. 완공계획 23년이며, 완공되었을 때 전 세계 건축물 조형미술대회에 출품하여 대상을 받으면 한국관광이 세계 위에 서게 될 것입니다.3개 방송사에서 소개된 욕지도의 새로운 명소이다. 2014. 3. 11.
Fuji Ayako의 대표3곡 <후지 아야코(Fuji Ayako)> 후지 아야코(藤あや子, 1961년 5월 10일 ~ )는 일본 아키타 현 출신 엔카[演歌] 가수로서 특유하고 사람을 호릴 만큼 매우 아리따운 분위기로 큰 인기를 누린다. 본래는 민요 가수로 데뷔했으나 1989년에 「おんな」로 엔카 가수로 데뷔했으며 1992년에서 2006년까지 .. 2014. 3. 7.
통영 욕지도(欲知島) 욕지도(欲知島) 경남 통영 삼덕항에서 뱃길로 32km 정도 떨어진 욕지도는 통영시 욕지면(欲知面)에 딸린 섬이다. 예전에는 녹도(鹿島)라고도 하였다. 두미도(頭尾島) · 상노대도(上老大島) · 하노대도(下老大島) · 우도(牛島) · 연화도(蓮花島) 등 9개의 유인도와 30개의 무인도가 있는 연화열도(蓮花列島)의 주도(主島)이다. 면적 14.5㎢에 해안선의 길이는 31km에 이른다. 그다지 크지 않고 비교적 아담한 편으로 승용차로 한바퀴 돌아 볼 수 있다. 욕지도의 명칭이 먼저인가? 멀리 보이는 연화도의 명칭이 먼저인가? 욕지도(欲知島), 어감은 이상해도 ‘알고자 하는 의욕이 있는 섬’이란 의미로 해석되는 섬의 유래는... 500여년 전, 나이도 많고 청력도 약해진 노승(老僧) 연화도인이 시자승(侍者僧)을.. 2014. 3. 6.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게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게 있네. 그댈 위해서라면 나.. 2014. 3. 5.